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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팩이전 오그리마에서 본 일이다.
녹템 도적 하나가 무기상점에 가서 떨리는 손으로 드워프족 손대포 한 자루를 내 놓으면서 "황송하지만 이 총이 착용 못하는 것이나 아닌지 좀 보아 주십시오." 하고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무기 상인의 입을 쳐다본다. 상점 주인은 도적를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, 총을 두들겨 보고 '록-타-(좋소)' 하고 내어준다. 그는 '록타'라는 말에 기쁜 얼굴로 총을 받아서 가슴 깊이 집어 넣고 /인사 매크로를 몇 번이나 하며 간다. 그리고 또 얼마를 걸어가다가 골목길 으슥한 곳으로 찾아 들어가더니 우채통 밑에 쪼그리고 앉아서 총을 손바닥에 놓고 들여다보고 있었다. 그가 어떻게 열중해 있었는지 내가 가까이 선 줄도 모르는 모양이었다. "어느 인던에서 닌자했습니까?" 하고 나는 물었다. 그는 내 말소리에 움찔하면서 손을 가슴에 숨겼다. 그리고는 떨리는 다리로 일어서서 소멸+전질로 달아나려고 했다. "염려 마십시오, 플포에 올리지는 않소." 하고 나는 그를 안심시키려 하였다. 한참 머뭇거리다가 그는 나를 쳐다보고 이야기를 하엿다. "이것은 닌자한 것이 아닙니다. 주사위크리나 닥솔중에 얻은 것도 아닙니다. 누가 저 같은 놈에게 인던가자고 귓합니까? 파탬 하나를 주워 본 적이 없습니다. 앙금의 부적 안굴리시는 전사님도 백에 한 분이 쉽지 않습니다. 나는 한 푼 한 푼 닥솔로 얻은 잡탬에서 몇 골드씩 모았습니다. 이렇게 모은 골드를 가지고 귀환할 때 마다 손대포의 시새를 확인했습니다. 이러기를 여러 번을 하여 겨우 이 귀한 '드워프족 손대포' 하나를 즉구하게 되었습니다. 이 총을 얻느라고 여섯 달이나 더 걸렸습니다." 그의 뺨에는 눈물이 흘렀다. 나는 "왜 그렇게까지 애를 써서 그 총을 질렀단 말이오? 도적에게 효율도 안좋은데 그 총으로 무얼 하려오?" 하고 물었다. 그는 다시 머뭇거리다가 대답했다. "에픽, 한 개가 갖고 싶었습니다.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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..벨리에서 보고 들릅..
by 세향 at 05/30 꺼져 성관. by 성용 at 05/25 완전 쓰레기 홈핀데? ㅋ.. by 관 at 05/14 오빠이것만먹고살아????? .. by 은이 at 05/14 흥 그럼 혼자 도시든가 by 슝 at 05/03 ㅋㅋㅋㅋ 링크하고갑니다 by Leiga at 05/02 아가씨가 허리가 너무 .. by 연양 at 04/26 캬~~~완전 축하요~.. by 족 at 04/26 수고했구려 - 계속 채워.. by 은이 at 04/26 | |||